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954

4954 단지 진리를 통해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1950년 8월 21일: 책 56

나를 깨달은 사람은 이 땅의 마지막 싸움에서 나에게 충성을 유지한다. 왜냐면 그의 혼은 더 이상 나를 떠나지 않고 혼 안의 영이 그를 나에게 인도하기 때문이다. 나를 깨달은 사람은 또한 진리 안에 거한다. 왜냐면 나 자신이 그에게 진리를 주기 때문이다. 이 진리가 그에게 힘을 주어 그가 나와 나의 나라를 믿는 믿음을 위해 나서고, 세상 앞에 나를 고백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사람이 먼저 나를 깨달아야만 한다. 나를 깨닫는 일은 그의 영원한 창조주 아버지에 대한 옳고 진실된 개념을 얻는 일을 의미한다. 나에 대한 잘못된 개념은 절대로 그에게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대적자의 세력이 믿음의 기초를 강하게 흔들어, 믿음의 대상이 잘못되었음이 밝혀진다면, 믿음이 스스로 무너지기 때문이다.

최고로 온전한 신의 본질을 인정하지 않는 신은 힘들어지고 힘들어지면 버려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나를 깨닫고 배우는 일이 아주 중요하고, 이 일은 사람이 진실에 합당한 가르침을 받을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세상은 거짓과 오류로 가득 차 있다. 거짓과 오류에 기반한 건물은 절대로 견딜 수 없고 따라서 그의 기초가 흔들리면, 건물 자체가 무너져야만 한다. 이런 건물이 언젠가는 무너지게 하는 일을 내가 돌볼 것이다. 왜냐면 영원한 진리인 내가 인간의 의지가 순수한 진리를 왜곡한다면, 실제 인간의 의지의 자유에 맡겨 두지만 그러나 진리에서 벗어난 것을 절대로 지속적으로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가 승리할 것이고 오류와 거짓은 사라질 것이다.

어느 시대이든지 항상 오류를 깨닫고 이에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의 대적자가 오류와 거짓을 빛으로 강조하고 진리를 훼손할 때마다 나의 대적자는 항상 호응을 얻었다. 사람들이 나를 섬기기 원했지만 사람들은 나의 원수의 종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섬기도록 강요받지 않았고, 내가 그들에게 항상 또 다시 경고했고, 내 영이 항상 또 다시 진지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 안에서 역사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음성을 듣지 못했고, 나에게 도달하는 성장을 하기에 단지 어렵게 가능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반면에 하강이 더 확실하게 되기까지 나의 대적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

나는 이제 어두움으로 향하는 모든 사람이 멈추도록 부른다. 나는 다시 그들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주는 빛을 그들에게 밝혀주고, 그들에게 빛의 전달자를 보낸다. 나는 거짓과 오류를 밝게 드러나게 하고,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계시한다. 나는 눈이 먼 인도자들이 나를 묘사하는 것처럼 내가 그렇지 않고, 내가 진리임을 보여준다. 나는 모든 사람이 깨달음에 도달하도록 돕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가 나를 계시한다. 나를 깨닫는 사람은 마지막까지 나에게 충성스럽게 머문다.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오류를 보는 법을 배워야 하고, 오류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왜냐면 너희는 단지 둘 중 하나를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너희가 영원한 진리인 나를 따르거나 거짓의 권세자인 나의 대적자를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가 드러날 때 거짓은 물러나야만 한다. 그러나 진리를 벗어나는 사람은 나에게 속한 사람이 아니라 나의 대적자에게 속한 사람이고, 그는 나의 말씀이 진리인 것처럼 확실하게 벌어 질 이 땅의 마지막 싸움에서 실패할 것이다. 나 자신에 의해 내 영을 통해 진리를 가르침 받아 나를 영원한 진리로 깨닫고 그러므로 끝까지 나에게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단지 내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