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773

4773 개혁가.

1949년 11월 5일: 책 54

어느 시대에 든지 진리를 갈망하고 나를 깊이 사랑하고 나에게 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곧 나로부터 순수하게 전해진 가르침이 훼손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면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오류와 순수한 진리와 달라진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그는 또한 모든 잘못된 가르침과 인간의 역사를 깨닫는다. 왜냐면 나를 향한 사랑과 진리를 향한 갈망이 그의 깨달을 수 있는 능력과 판단력을 날카롭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또한 오류에 대항하여 끊임없이 싸운다. 즉 개혁가로 나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항상 또 다시 나타나고, 그들은 오류로부터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지 않고 오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의 공격을 받는다.

나는 항상 그들과 함께 했고, 그들과 함께 오류에 맞서 싸웠다. 이로써 나 자신이 이런 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말을 들은 모든 사람에게 말했고, 그들에게 전해진 말을 갈망하며 받아들이고, 스스로 열심히 대변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 그러므로 모든 개혁가가 자신의 추종자를 얻었고, 이로써 교회의 분열이 일어났다. 즉 내가 설립한 것으로 스스로 주장하는 교회는 항상 또 다시 변화를 겪었다. 왜냐면 이런 교회가 오류로 깨달은 가르침에 안주하고, 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세운 영적인 방향을 추구하고, 다시 자신의 교회가 내가 세운 교회라는 주장을 하는 교회를 세웠기 때문이다.

이런 교회의 창립자들은 나를 향한 사랑으로 진리를 추구했기 때문에 실제 내 영에 의해 깨우침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추종자들이 항상 진리를 구하거나 요구하는 것이 아니었고, 첫 번째 교회를 향한 혐오감 때문에 두 번째 교회를 따르게 되었다. 이제 다시 진지하게 진리를 구하고 갈망하는 사람이 단지 진리 안에 서게 되는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왜냐면 내가 그에게 나 자신을 계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언제든지 내가 이 땅에 살 때 사람들에게 설교한 나의 가르침을 알게 될 것이다. 내 영은 항상 순수한 진리를 향한 갈망으로 영의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들을 깨우쳐 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