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522

4522 진리를 전하는 사람에게 주는 말씀.

1948년 12월 23일: 책 52

너희를 억압하고 있는 일이 사라지게 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 모든 고난에도 불구하고 너희에게 내면의 평화를 줄 어떤 일을 너희가 앞두고 있다. 너희는 이 땅의 나의 종이고 내 돌봄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너희가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하면 섬길 수 있게 한다. 너희에게 단지 짧은 시간이 남아 있고, 그런 후 세상적인 싸움이 끝이 난다. 이 짧은 시간이 너희에게 주는 고난과 환난을 인내하며 받아들이라. 너희가 종말까지 견디면, 내가 너희에게 천 배로 보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견디는 일이 더 쉬워지도록, 나는 또한 이 땅의 길에 올바른 동반자를 너희에게 준다. 이로써 너희가 서로를 지원하고, 서로 간에 혼의 성장을 위해 아직 너희에게 주어진 고난을 견디도록 돕게 한다.

그러나 나는 진리의 전달자인 너희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지킨다. 이로써 너희가 자신을 세상에 잃게 되거나 오류에 빠지지 않게 한다. 다시 말해 세상은 너희에게 위험하다. 왜냐면 세상은 너희가 진리를 갈망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오류도 같은 위험이다. 왜냐면 오류가 영원한 진리인 나와 너희를 분리시키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의 기도를 이행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함께 성취해야 할 과제를 주었고, 이 과제는 단지 내적인 싸움을 통해 성취될 수 있는 혼의 성숙을 요구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내 눈 밖에 두지 않는다. 너희는 나의 말을 믿을 수 있다. 나는 너희들이 서로 만나게 한다. 왜냐면 일꾼들이 분리되는 일이 나와 나의 나라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 모두가 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또한 나의 자녀들이 서로 간에 연합하는 일이 영적인 추구와 나의 나라를 위한 노력과 협력에 도움이 된다면, 이런 연합을 지원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나의 축복은 모든 연합 위에 함께 할 것이고, 나 자신이 너희가 연합하도록 도울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