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3812

3812 하나님께 남김 없는 순종. 도구.

1946년 6월 26일: 책 48

나에게 최고로 완전하게 순복함으로 너희는 가장 깊은 평화를 얻을 것이다. 왜냐면 사람의 권세이든, 나를 떠난 영의 존재의 권세이든, 모든 권세가 너희에 대한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에게 향한 모든 선한 영적인 존재들은 너희를 압박하지 않고, 너희를 단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완전한 순복하는 일은 나의 뜻에 완전한 복종하는 일이다. 그러면 단지 의지가 지배할 것이고, 이 의지가 나에게서 나온다. 그러므로 너희는 올바른 질서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즉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하게 될 것이고, 이런 일이 너희에게 가장 깊은 평화를 줄 것이다.

그러면 이 땅에서 너희의 의지가 변화는 일이 일어나고, 너희는 더 이상 나를 대적하지 않고, 나와 연결되어 있고, 그러므로 더 이상 너희에게 고통의 상태인, 두려워하고, 무기력 한, 무질서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나는 자신을 나에게 전적으로 모두 드리는 존재를 붙잡고, 돌보면서 그가 가는 길을 계속 인도한다.

나에게 완전한 순종은 깊은 믿음의 표시이고, 가장 사랑이 충만한 권세와 힘으로 나를 인정하고, 사람이 이제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을 나에게 맡기는 일이다. 나에게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 이웃 사람에게 접근하게 하기 위해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웃 사람 자신이 성숙하지 못한 동안에는, 계시를 받아드리는 일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제 나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을 나의 도구로, 나 자신을 표현하기 원하는 기관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왜냐면 내가 그에게서 더 이상 나의 역사를 위한 저항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의지가 이제 나와 같은 의지가 되었기 때문에, 그는 나의 뜻대로 나와 함께 말하고 행할 것이다. 그는 내가 하나님으로서 이웃사람들에게 전하기 원하지만, 인간의 믿음의 자유를 해치지 않기 위해, 명백하게 전할 수 없는 것을 이웃 사람에게 전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일이 이웃 사람들에게는 이 땅에서 나의 종의 일로 보이지만 그일은 내가 한 일이다.

그는 그의 나에 대한 헌신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도구가 되었고, 이제 기쁨과 열심으로 그의 과제를 완수할 것이다. 그는 나의 영에 이끌려,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말하고 역사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의지를 완전히 포기해야만 하고, 자신을 완전히 나에게 맡겨야만 하고, 자신을 내 인도에 맡겨야만 하고, 항상 나의 임재를 갈망해야만 하고, 생각을 통해 나와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 내가 그를 붙잡고, 그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이제 나의 의지와 나의 힘과 그를 통해 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 사람들을 구원하기 원하는 나의 사랑의 표현이다. 그는 이제 나와 그들 사이의 전달자가 되었고, 그가 하는 일은 그에게 가장 깊은 평화를 줄 것이다. 왜냐면 그가 이제 그 안에 나의 의지를 가지고 있고, 나의 힘을 통해 나와 함께 역사하고 창조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