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3426

3426 이 땅에서 영적인 일이 긴급하게 해야 한다.

1945년 2월 4일: 책 44

영적인 일이 세상적인 일보다 우선이 돼야 한다. 인간은 영적인 일이 얼마나 우선적으로 필요한지, 이 땅에 영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이 얼마나 필요하고,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해야만 하고, 이 땅의 삶의 진정한 목적이 혼을 영화시키는 일임을 생각해야만 한다. 사람들은 너무 연약하고 스스로 이 일을 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도움을 줘야만 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이 땅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고 자신의 혼을 영화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또한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걷도록 도와야만 하고, 이 땅의 작은 영의 나라를 확장시키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그들은 항상 단지 사람들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데려 가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고, 이 땅에서 그의 나라를 알리고, 알리기 위한 모든 기회를 활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주님의 포도원에서 일꾼으로 일하기 원하는 사람은 단지 소수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활동은 너무나도 중요해서 지나친 세상일로 분열되거나 소홀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을 세상 일을 위해 찾을 수 있지만 영적인 일을 위해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영적인 추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적인 일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일꾼들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가르치고 그들에게 자신의 끊임없는 보호를 약속한다. 하나님은 그들이 그들의 일을 할 수 있게 만들고 그들에게 일할 분야를 맡긴다. 이 분야는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돌이키지 않은 사람들의 심장과 생각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섬길 준비가 되어 있는 일꾼을 도구로 사용하여 그들을 통해 자신이 영의 위험과 혼의 고통으로부터 구원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사람의 믿음과 의지의 자유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직접 말한다면, 위험에 빠질 사람에게 자신을 숨기기 위해 중재자를 활용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포도원의 모든 일꾼을 환영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포도원 일을 위해 자신을 드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오류에 빠진 혼의 구원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왜냐면 종말의 때가 왔기 때문에 종말 전에 모든 시간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