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2482

2482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주는 효과.

1942년 9월 24일: 책 33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주는 효과는 이미 이 땅에서 깊은 영적인 지식이 주는 내면의 만족으로, 사람의 혼의 성장으로 깨달을 수 있다. 이러한 지식은 공의롭고,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이 가진 특권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삶을 축복한다. 하나님은 그에게 넘치는 은혜를 공급해준다. 하나님은 그가 아는 사람이 되게 하고, 자신이 사람들에게 약속한 혼의 평안을 그에게 준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거나 또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추구한다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의 상태는 항상 자유롭고, 빛이 충만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러면 그는 더 이상 그를 짓누르는 양육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의 심장은 하나님 안에서 고요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그는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순복하며 받아들인다. 그는 모든 것이 단지 인류를 향한 아주 큰 사랑으로 하나님이 허용한 것임을 알고,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건한 순복하는 자세가 그가 다시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을 받게 만든다. 하나님은 그가 높은 곳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공급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항상 올바른 일을 행하려는 그의 의지를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단지 이러한 의지를 요구한다. 왜냐하면 그러면 하나님이 그의 생각과 자신을 향한 그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랑에 합당하게 자신의 피조물들을 돕는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